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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 다이어트 아카데미 ♣/건강정보

왜 체중이 더 줄지 않을까?

by 4라이프 2015. 7. 25.

왜 체중이 더 줄지 않을까?

 

 

우리 몸은 기존의 체중을 유지하려는 현상이 있습니다. 실제로 성인은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합니다. 매일 먹는 음식의 종류와 량이 달라져도 또한 활동량이 변해도 체중은 유지가 됩니다. 몸이 아프거나 다이어트를 하여 체중이 줄었다해도 또는 명절때 폭식을 해서 체중이 늘었다해도 얼마지나면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옵니다.

 


에너지 소비에 대한 이해

 

체중이란 섭취한 에너지의 량과 소비한 에너지의 결과입니다.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70% 정도는 기본적인 생존을 위해 사용됩니다. 호흡을 하고, 혈액을 순환시키고, 체온을 유지하고, 위장을 움직이는 등에 사용됩니다.

의도적인 할동으로 사용하는 에너지는 10~15% 정도에 불과합니다.

 


휴식기에너지소비량

 

기본적인 생존을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 소비량으로 기초 대사량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휴식기에너지소비량(Resting Energy Expenditure, REE)은 전체 열량의 70%나 차지하므로 조금만 변화가 생겨도 에너지균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체내에서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적게먹어 에너지 섭취가 줄어 체중이 줄어들면 우리 몸믄 비상사태로 받아들이게 되고 휴식기에너지 소비량을 줄여 에너지 대사가 줄어들고 체중 감량이 더 이상 되지 않습니다.

 


더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일시적으로 체중감량이 어느 정도는 생기겠지만, 곧바로 에너지 소비량을 감소시켜 에너지 대사를 더 줄여 다시 체중 감소가 멈추는 것입니다.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드는 것을 막는 방법은?

 

휴식기 에너지 소비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제지방량입니다. 제지방량이란 우리 몸에서 지방을 제외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근력운동을 하여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늘린다면 에너지소비량이 줄어들지 않으므로 체지방을 감소시켜 체중감량을 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에 의한 항상성 유지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신체의 여러가지 호르몬들이 에너지 대사와 체중 조절과 관련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체중이 증가하어 지방세포가 늘어나면 럽틴 분비가 늘어 배고픔신호를 감소시킵니다. 렙틴분비가 줄어들면 배고픔 신포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배고픔이 심해지면 다이어트 실패! 그이유는?

 

배고픔이 강해지면 신체는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줄입니다. 그래서 체중감량이 안되는 것입니다.

 


해결하는 방법

 

식간에 간식을 먹거나 식사를 간단하게 조금씩 5끼 또는 6끼 정도로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하면 배고픔도 적고,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 폭도 적고, 유산소 운동과 같이하면 효과적으로 체중감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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