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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 다이어트 아카데미 ♣/건강정보

봄을 위한 다이어트 생활 습관 & 영양소

by 4라이프 2016. 3. 14.

봄을 위한 다이어트 생활 습관 & 영양소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사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매서웠던 날씨로부터 나를 지켜주었던 두꺼운 패딩과 부츠는 넣어두시고 이제 따사로운 봄 날씨를 한껏 즐겨볼 때입니다. 하지만 점점 얇아지는 옷과 함께 걱정이 스물스물… 겨울 내내 꽁꽁 감싸두었던 나의 지방들을 거울로 보고 있자니 맛집을 찾아 다닌 지난 겨울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다이어트의 계절은 여름이라고 하지만 지금 당장 시작해야 여름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칫 방심하기 쉬운 봄, 어떻게 몸 관리를 해야 자신 있게 여름을 맞이할 수 있을지 알아 보겠습니다.

 

 

 

 

살이 찌지 않는 습관을 들이자!


넉넉한 옷 입지 말기

스키니진처럼 너무 꽉 조이는 옷도 좋지 않지만, 너무 넉넉한 옷도 다이어터에게는 좋은 옷이 아닙니다. 넉넉한 옷을 입은 날과 딱 맞는 옷을 입은 날 식사량을 비교해 보세요. 여유가 있는 옷일수록 배부름을 더 적게 느끼고 하루하루 자신의 신체변화를 쉽게자각할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는 옷일수록 체형 변화에 둔감합니다.


눈에 보이는 곳에 음식 두지 말기

아무리 배불러도, 방금 점심을 먹고 와도 디저트가 눈 앞에 있다면 거부하기 힘듭니다. 앞에 있는 디저트보다는 내 몸이 더 소중하기에 잠시 눈 앞에서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 눈 앞에서 막을 수 있습니다.


다리 꼬지 않기

다리 꼬는 자세가 편하다면 골반이 틀어진 것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골반이 틀어진다면 척추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아랫배에 지방축적을 초래합니다. 사무실에서,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혹은 미용실에 앉아 있을 때 발목에서부터 무릎, 허벅지까지 서로 딱 붙여 앉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긴장을 늦추지 않고 힘을 주고 있다면 나도 모르게 칼로리가 소모될 것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지만 물에게는 통하지 않는 사자성어입니다. 하루에 2리터가 기본 섭취량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챙겨 마시기란 쉽지 않습니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 보다는 생각날 때마다 혹은 간식이 생각날 때마다, 자주자주 마셔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