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노제놀 Pycnogenols

피크노제놀 Pycnogenols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남부 해안에서 자라는 소나무 껍질(Pinus maritima)에서 뽑아낸 플라보노이드 계통의 성분입니다. 강한 바다 바람과 뜨거운 여름 기온에서 축적되는 피크노제놀 성분은 비타민 E보다 50배 비타민 C보다 20배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1Kg의 피크노제놀 성분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500Kg이나 되는 원료가 필요하며 가격이 1천여 달러가 넘고 있으나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옛날 산에서 도를 닦는 사람들이 송진껍질로 환을 지어 먹으며 장수와 건강을 누렸다는 이야기들이 실제로 입증되는 셈입니다.

일찍이 피크노제놀(Pycnogenols)이라고 불렸던 PCOs는 심장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머리 글자 P를 가진 피크노제놀은 소나무껍질로부터 추출된 PCO를 위한 등록상표입니다. 그러나 이 성분은 가격이 매우 비싸서 포도씨 종자유를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