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도시, 애틀란타에 반하다

애틀란타는 미국 조지아(Georgia)주의 주도로, 미국 남동부의 최대 도시로 손꼽히며, 애팔래치아산맥의 산록부와 채터 후치강 연안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물류 이동이 용이한 지역으로 그 일대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남북 전쟁 이후,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경공업과 상업이 발달하게 되었으며, 여러 섬유 화학제품, 식료품, 건강제품 등의 제조업이 성황하며 빠른 발전을 이룬 대도시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2016년 10월, 포라이프 인터내셔널 컨벤션이 미국 최대 비즈니스 도시인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개최됩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가 되기도 했던 애틀란타에서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100여년의 유고한 역사를 가진 코카콜라 역시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의 생방송 뉴스 전문 방송사 CNN, 델타항공 등 초우량 대기업들이 집결되어 있는 등 애틀랜타는 미국 최대 비즈니스 도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연 평균 기온 14~21도의 온난한 기후로 계절과 상관없이 활동하기 좋은 날씨와 환경 덕분에 여행가들에게 큰 각광을 받는 21세기 관광명소입니다.

애틀란타는 대도시다운 면모와 다양한 체험공간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2016년 인터내셔널 켄벤션이 열리는 월드 콩그래스 센터 주변의 넓은 대단지로 구성된 센터니얼 올림픽 공원과 미국을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조지아 아쿠아리움도 위치하고 있다 하니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슈퍼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불리는 포르쉐 체험센터에서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실제 주행의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공업과 상업의 중심지로서 멈추지 않는 에너지를 가진 이곳에서 「2016 포라이프 애틀란타 컨벤션」과 함께 활기찬 매력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